해외 로또 비교 분석: 파워볼, 유로밀리언 vs 한국 로또
수천억, 때로는 조 단위를 넘나드는 해외 복권의 당첨금 소식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. 미국의 파워볼, 유럽의 유로밀리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복권입니다. 과연 한국의 로또와는 무엇이 다를까요?
세계 3대 복권, 한눈에 비교하기
| 항목 | 미국 파워볼 | 유럽 유로밀리언 | 한국 로또 6/45 |
|---|---|---|---|
| 게임 방식 | 흰 공 5개(1 | 메인 번호 5개(1 | 번호 6개(1~45) |
| 1등 당첨 확률 | 약 2억 9,220만 분의 1 | 약 1억 3,983만 분의 1 | 약 814만 분의 1 |
| 역대 최고 당첨금 | 약 20억 4,000만 달러 (약 2.6조 원) | 2억 3,000만 유로 (약 3,200억 원) | 407억 원 (19회차) |
| 세금 구조 | 연방세(최대 37%) + 주세 별도 | 대부분 비과세 | 3억 초과분 33% |
무엇이 다른가? 상세 분석
1. 당첨 확률: 넘을 수 없는 벽
한국 로또의 1등 당첨 확률은 약 814만 분의 1입니다. 반면 파워볼은 약 2억 9,220만 분의 1로, 한국 로또보다 약 36배 더 어렵습니다. 유로밀리언 역시 약 1억 4천만 분의 1로, 한국 로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률이 낮습니다.
2. 당첨금: 인생을 바꾸는 규모
파워볼은 이월 횟수에 제한이 없어 당첨금이 무한정 누적될 수 있습니다. 2016년에는 약 2조 6천억 원이라는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이 나오기도 했습니다. 반면 한국 로또는 최대 2회까지만 이월이 가능하여 당첨금 규모에 한계가 있습니다.
3. 세금: 가장 중요한 차이
- 파워볼: 연방세(최대 37%) + 주세 추가
- 유로밀리언: 대부분의 참여국에서 비과세
- 한국 로또: 3억 원 초과분에 대해 33%
단순 세율만 비교하면 한국 로또가 높아 보일 수 있지만, 파워볼은 당첨금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세금을 제외하고도 수령액이 훨씬 큽니다.